가사는 다소 쓸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앨범의 마지막 곡으로 걸맞게 여운을 주는 곡이에요.

홀로 잔잔하게 듣기 좋은 곡으로,

Ending Credit은 끝날 때 등장하지만 "To be continued". 다음을 상상하고 싶어지고,

다음을 기다리고 싶어지게 하는 곡입니다.

진정으로 꿈만 같은 Ending Credit이

인생에 찾아올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BLACKPINK - STAY

특별한 사람이 옆에 있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곡이지만, 너무 무겁고 어둡지는 않아 듣기 좋은 곡이에요.

뭔가 외로운 날! 비가오는 날!

듣기 너무 좋은 잔잔한 명곡입니다.

멤버들이 직접 곡 작업에 함께 했다고 합니다.

발매된 지 7년이 되었지만 지금 들어도 BLACKPINK만 할 수 있는 보석 같은 명곡이라고 느껴져요.

각 멤버들 목소리의 뚜렷한 장점이 모여 아름다운 멜로디와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입니다.

BLINK는 늘 STAY with BLACKPINK🖤🩷

TWICE - ONE IN A MILLION

"ONE IN A MILLION! 안녕하세요, TWICE 입니다!" TWICE의 인사법을 떠올리게 하는 곡 제목입니다.

폭 넓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TWICE가 여운이 깊은 메세지를 담은

잔잔한 곡을 선보였어요.

Fan Song이라고 알려져 있을만큼 팬클럽 ‘ONCE’를 향한 특별한 마음을 담은 곡이라고 합니다.

이 곡을 듣는 모두가 한 명 한 명 너무나도 특별한 존재라는 메시지를 한가득 느낄 수 있어요.

KforU는 있는 그대로 완벽하고 특별합니다💖

IVE - Either Way

현대 사회를 살아가며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쓰고 평판에서 자유로워지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IVE가 위로를 해주는 듯한 곡이에요.

누군가의 평가를 받아도,

어떠한 말을 들어도 누가 맞고 틀린 것이 아닌,

그저 모든 순간들에 ‘나’는 좋고 소중한 존재이니

IVE처럼 우후후 웃으며 넘길 수 있는 마음의 평온함이 KforU에게도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오늘부터 제 MBTI도 I도 E도 아닌 V에요😉

WINTER - 항해 (Voyage)

인기 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의 OST이자 aespa WINTER의 첫 솔로 OST이기도 합니다.

몽환적이기도 한 부드러운 WINTER의 음색이

매우 돋보이는 곡입니다.

작업이 밀려있을 때 한줄기 빛을 비춰줄 것만 같은, 등대 같은 WINTER🩵

모두가 각자의 삶을 바쁘게 살아가는 날들에 꽃핀 별들과 무지개를 만나는 순간 순간들이 가득하기를,

그리고 KforU의 항해의 길이 어둡지 않고

늘 순탄하기를 기원합니다🫶